[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관련 대회인 '제2회 한국코드페어(구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지역 학생들이 전국 최고수준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SW 빌더스 챌린지' 부문에서 중학교 대상 1개팀(대전갑천중 이재진·대전만년중 박진영·대전전민중 이찬오)과 금상 2개팀(대전삼천중 박성민·대전대신고 손성민)이 입상했다.'SW를 통한 착한 상상' 부문에서는 각 2개팀이 금상(대전노은중 정승원·대전용운중 조인호·대전매봉중 김선호 최민혁)과 은상(대전동산초 이석규 박유찬 송은채·대전관저중 이상윤)을 받았다.
한국코드페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SW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다. 해커톤 대회인 'SW 빌더스 챌린지'와 SW·AI 작품 공모전인 'SW를 통한 착한 상상', SW·AI 교육의 '알고리즘 히어로즈' 세 분야에서 열렸다.
◇대전시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 선정교 온라인 워크숍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사업 선정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내년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기존 미래공감 '숨' 사업뿐만 아니라 창의인재미래학교 등 5개영역을 확대, 총 6개 사업을 11개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정과 연계, 이뤄지는 학교공간혁신 이해 및 사업절차와 교육과정 연계방안 등을 안내해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을 고려,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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