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올해 부산 10대 히트상품에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선정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사진=부산연구원 제공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사진=부산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연구원은 전문가·직원 추천, 지역 언론사와 뉴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뽑은 20개 후보군에 대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0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10대 히트상품은 부산에서 인기를 얻은 상품과 시책, 지역에 영향을 미친 인물·기관, 인프라 등을 통해 한 해 부산의 키워드를 알아보려는 취지로 매년 연말 선정되고 있다.

2020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에는 ①지역화폐 동백전 ②가덕신공항 ③해운대 해변열차 ④부산 국제관광도시 ⑤부산도서관 ⑥이케아 ⑦경부선 지하화 ⑧엘시티 ⑨나훈아 ⑩부산 대표 조망·경관 장소 북항이 선정됐다.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본 올해 부산의 키워드는 '가고싶은 부산', '보고싶은 부산', '살고싶은 부산'이 제시됐다.

글로벌 도시 기반이 될 가덕신공항, 부산 국제관광도시, 경부선 지하화가 '가고싶은 부산'으로, 새 명소로 떠오른 해운대 해변열차와 엘시티, 경관이 뛰어난 북항, 부산 출신 가수 나훈아가 '보고싶은 부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지역화폐 동백전, 기존의 틀을 깬 부산도서관과 이케아가 '살고싶은 부산'으로 선정됐다.

올해 부산 10대 히트상품은 다른 기관의 전국 단위 히트상품 선정방식과 달리 부산시민의 생활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소비·트렌드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조사 대상은 ①지역 생산 상품 ②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친 시책, 인프라 ③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 인물·기관 ④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 ⑤전국적으로 히트한 부산 관련 상품·기업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