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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인천·부산서 3400억여원 재개발 재건축 수주

뉴스1

입력 2020.12.22 09:59

수정 2020.12.22 09:59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제공=SK건설)© 뉴스1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제공=SK건설)©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SK건설은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과 부산 사직 1-5지구 재건축사업 등 최근 2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은 미추홀구 용현동 1525-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97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착공하며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용현4구역 재개발의 총공사비는 2160억원이다.

SK건설은 KCC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이 사업에 참여했다. 사업지는 인천대로와 인접해 서울 등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인하대학교 주변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사직1-5지구 재건축은 동래구 사직동 63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60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2023년 6월 착공 분양하며, 2026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1282억원이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만덕터널, 남해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사직초, 달북초, 온천중, 사직중·고 등 교육 시설이 주변에 있으며, 부산의료원과 시청, 법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두 사업지 모두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향후 미래가치도 높은 곳"이라며 "친환경 중심의 스마트 특화설계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