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동아오츠카가 내년 1월부터 간판 상품 '포카리스웨트'의 편의점용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5월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오츠카는 편의점용 포카리스웨트(245㎖) 판매 가격을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7% 인상한다.
편의점용 제품 가격 인상에는 물류비 등 원가 인상 등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향후 대형마트 또는 기타 유통채널 제품의 가격 인상 가능성도 남아 있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인기 음료 오로나민C와 데미소다 가격도 올랐다. 동아오츠카는 편의점용 오로나민C(120㎖) 가격을 1200원으로 기존 대비 20% 인상한다. 데미소다(250㎖) 가격 역시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높인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편의점 유통 과정에서 영업비용과 물류비가 추가 발생하면서 원가가 상승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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