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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의료진·국민 응원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2 14:31

수정 2020.12.22 14:31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신용도 이사장이 최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신용도 이사장이 최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신용도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Stay Strong(견뎌내자!)’라는 의미로 비누 거품이 묻은 기도하는 두 손이 그려진 팻말을 들고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캠페인이다.

신용도 이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 지쳐있지만 긍정의 마음과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개인 방역을 통해 역경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국민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대한법률구조공단(김진수 이사장) 지목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정부법무공단(정주영 이사장)을 추천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과 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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