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올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한 윤규진과 김회성을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는 "윤규진과 김회성은 선수 시절 성실함을 보여줬으며 경기 후 연구 자세 등이 돋보였다. 또 내부 구성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라며 "선수단과 교류와 소통이 원활해 선수들이 보다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원 클럽 맨에 대한 예우 차원이 아니다.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동걸, 이상훈 코치는 은퇴 후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다가 2021시즌부터 코치로 일하게 됐다.
윤규진 전력분석원은 "최근 야구 분석이 첨단 장비들을 통해 구체화 됐음을 느껴왔다. 감으로 표현되던 부분들이 초고속카메라나, 투구추적장비로 과학적 근거를 통해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좋아진 환경을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회성은 "프로의 세계는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현대 야구의 흐름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해 하루 빨리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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