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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미스터트롯 김희재 팬 카페,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뉴시스

입력 2020.12.25 13:45

수정 2020.12.25 13:45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팬 카페인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회원들이 대구 서구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12.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팬 카페인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회원들이 대구 서구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12.2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팬 카페인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회원들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라면 200상자를 서구청에 기탁했다.

미스터트롯은 올해 초에 방영된 TV조선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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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자율형 사회서비스 평가 최우수 선정 등

대구 서구는 자율형 사회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구는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성과평가 투자사업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비롯한 부정수급 방지 방안 등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춘 서비스 이용 활성화 방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노인 정서치유 서비스 등 총 14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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