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기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오는 2021년 1월7일부터 2021년도 교육생 선발 과정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지난 2019년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오는 2021년에는 총 5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오는 2021년에는 Δ온라인테스트 Δ교육생 후보자 등록 Δ예비집중과정을 거쳐 총 500명(4기 250명·5기 250명)의 본과정 교육생을 선발한다. 전공·학력·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코딩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상시 운영되는 온라인 테스트에서는 논리력 등 기초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확인한다. 온라인 테스트에 합격한 지망생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 1월7일부터 총 6번 진행하는 '교육생 후보자 등록' 과정을 거쳐 예비집중과정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예비집중과정에서는 4주간 기초적인 코딩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난이도가 높은 다양한 형태의 과제 수행을 통해 성장잠재력과 교육 방식에 적합성 등을 평가해 본과정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측은 "11월까지 온라인 테스트를 접수한 인원이 약 1만300명에 이르고 있다"며 "1월부터 시작되는 교육생 후보자 동록의 인원이 제한된 만큼 일정을 확인하여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생 선발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관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해외 22개국에서 도입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프랑스의 '에꼴42' 과정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수업·강의 등 기존의 교육 방식을 벗어나 자기주도 적인 문제해결과 동료간 상호 학습 등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2년 비학위 과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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