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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차인표 "이 갈며 몸 만들어…얼굴 살만 멸치처럼 빠지더라"

뉴스1

입력 2020.12.28 12:02

수정 2020.12.28 12:02

'차인표' 제작보고회 캡처 © 뉴스1
'차인표' 제작보고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차인표가 이를 갈며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차인표'(감독 김동규)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를 갈며 몸을 만들었다"며 "극중 샤워를 하다가 체육관이 무너지는 설정이다, 의상도 없이 맨몸으로 출연해야 하니까 내가 나이가 들었지만 배우로서 '몸짱' 이미지를 계속해서 고수하려고 하는 배우의 입장을 보여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하다보니 근육은 안 붙고 얼굴살이 빠지더라, 감독님과 아내가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하다가 결국 얼굴이 멸치처럼 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배우의 실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물론 실제와 가상을 오가는 신박한 설정과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인표와 조달환, 조상구가 출연한다.


한편 '차인표'는 오는 1월1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