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의사 정대진이 본격적인 보살팅 직전 탈락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본격적인 5:5 '보살팅'이 시작됐다.
다양한 직업과 다채로운 장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 중, 6명이 쏠남으로 자리했다. 그러나 보살팅에 함께 할 수 있는 쏠남은 5명. 이에 자기소개와 간단한 매력발산 후, 투표로 1명의 쏠남 탈락자가 발생한다.
싱어송라이터 김기원은 즉석 노래로, CEO 김성욱은 치어리딩, 헬스 트레이너 안성환은 율동과 함께 근육 자랑을 선보이며 장기자랑 시간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