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노트북 플러스2 등 31일까지
LG 그램 14/16/17형 등 내년 1월3일까지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쿠팡이 내년 1월 공식 출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신형 노트북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양사 최신 노트북 예약 고객에게 제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은 '갤럭시 북' 3종과 '노트북 플러스2' 등이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31일까지 사전 예약 주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 등 구매 시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증정한다.
노트북 플러스2 구매 시 스포츠 밴드인 '갤럭시 피트 2'를 선물한다.
온라인 학습을 위한 '삼성에듀 수강권', 재택근무에 필수인 '한컴 삼성오피스팩'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 노트북을 구매하면 기존 노트북은 중고 보상가를 받고 반납할 수 있게 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삼성카드, 국민카드 등 결제 시 최대 7% 즉시 할인도 해준다.
LG전자 신형 노트북은 'LG 그램' 14, 16, 17형이다.
기존 14, 15.6, 17형 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LG 그램 16'은 무게가 1.19㎏에 불과해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경량 16인치 노트북' 인증을 받았다.
내년 1월3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부여한다. 'LG 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무소음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 등 총 8개 사은품을 증정한다. LG 모니터를 함께 구매하면 모니터를 최대 15% 할인한다.
양사 노트북 구매 시 '쿠팡 안심 케어' 보험을 옵션으로 선택한 고객에게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 보증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준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졸업과 입학,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삼성전자와 LG전자 프리미엄 노트북을 좋은 혜택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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