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1월의 도서는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30 09:39

수정 2020.12.30 09:39

우리를 지키는 법/노윤호/카멜북스
우리를 지키는 법/노윤호/카멜북스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우리를 지키는 법' 등 7종을 2021년 '1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질의 신간도서를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다양한 양서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월의 추천도서'는 재넷 버로웨이의 '라이팅 픽션'과 명로진의 '동백어 필 무렵', 노윤호의 '우리를 지키는 법', 김관수의 '역사 속의 색채', 김민영의 '질문하는 독서의 힘', 오승한의 '엄마 소리가 말했어', 김혜진의 '집으로 가는 23가지 방법' 등이다.


추천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최시한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인문학자 김경집, 동화작가 김서정, 송기원 연세대 교수,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 이준호 호서대 교수, 정여울 작가가 참여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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