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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SOFT, 순수 국산 육성형 대전게임 ‘트레져헌터 모바일’ 1월 6일 클로즈 베타 오픈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30 13:10

수정 2020.12.30 13:10

사진제공 : YRSOFT
사진제공 : YRSOFT

순수 국산 모바일게임 ‘트레져헌터 모바일’이 오픈한다. YRSOFT는 국내 스타트업 컴퍼니로 첫 게임인 ‘트레져헌터 모바일’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모바일은 YRSOFT가 개발에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육성형 대전게임으로 RPG같으면서도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순수 국산 모바일게임이다. 2D횡스크롤 그래픽의 게임으로 고전적인 분위기와 함께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정식출시 기준 기사, 궁수, 마법사, 성직자 총 4개의 클래스가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클래스라도 ‘양자택일’ 스킬트리로 인해 다양한 육성도 가능하다.

핵심 콘텐츠인 길드대전과 PVP랭킹전은 다양한 규칙에 따라 고도의 전략과 컨트롤이 요구되며 다른 팀 유저들과 대결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얻는 출석보상과 일일미션, 그리고 유저들과의 대전을 통해 얻는 PVP재화로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별도의 과금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모드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자동게임을 즐기는 유저나 직장인들을 위한 ‘던전’ 경우 자신이 획득한 몬스터카드를 소환해 몬스터에게 도움을 받는, 속칭 ‘쩔’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유저간 1:1거래를 오픈 당일부터 가능하게 하여 어렵게 획득한 아이템들을 다른 유저들과 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타 클래스 아이템을 획득하더라도 ‘진열대’ 에 진열시 보너스 능력치를 받을 수 있어 사실상 얻은 아이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달성한 업적에 대한 다양한 랭킹보상을 매주 획득할 수 있는데, 특히 ‘강화랭킹’은 강화 수치가 높은 아이템들의 순위를 나열한다.


이때 고강화 무기를 어렵게 만든 유저들은 등록 후 순위에 따른 CASH 재화를 매주 얻을 수 있는 이색적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YRSOFT 이영락 대표는 “유저중심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향후 콘텐츠와 업데이트 내용을 ‘통보식’이 아닌 유저들의 의견 위주로 채워 나가겠다.
초심으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서비스가 분명히 있다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지켜 가겠다”면서 “트레져헌터 모바일은 급하게 즐기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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