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중심에 위치한 그래비티는 총 지하 6층~지상 19층으로, 306개 객실과 연회장, 실내수영장 등을 갖췄다.
연회장부터 로비, 식음업장 등 모든 공간에서 화려한 조명들과 다양한 가구 배치, 기하학적인 아트워크 등 각기 다른 요소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객실에는 시그니처 L자형 소파 배치, 옷장·욕실 등 공간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비티 김선희 총지배인은 "조선호텔 만의 삼세한 고객서비스와 매력적인 소셜라이징 컨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호텔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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