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이름 '젠'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내 아들 이름은 젠"이라며 " 한자로 '全'(온전할 전)이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어와 일본어로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 외국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일본에서 아들을 낳았다.
사유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IQ가 높은 것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며 정자 선정 기준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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