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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최양락 "심형래 4년 연속 수입 1위 연예인…레전드였다"

뉴스1

입력 2021.01.03 22:13

수정 2021.01.05 14:24

jtbc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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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심형래의 과거 인기를 볼 수 있는 수입순위가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개그맨들은 심형래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일화들을 공개했다. 심형래는 "당시 극장주인들이 힘들었다. 아이들이 '영구야'를 부르려고 영화가 끝나도 나가지를 않는 거다"라며 "7번을 보는 아이도 있었다"라고 했다.



박미선의 아버지가 영화 제작자였고, 심형래와 박미선 둘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심형래는 "미선이 아버지가 정말 큰 영화 제작자였고 '별난 두 영웅'이라는 영화에 동반 출연했다. 당시 개그우먼중에 제일 잘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양락은 "예전 연예인들 다 레전드라고 하지만 심형래가 정말 대단했다"면서 "당시 연예인 연간 수입 1위가 나훈아 조용필도 아니고 심형래씨였다"라고 말했다.
심형래는 '4년 연속' 수입 1위였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우리 나라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라고 하면 세종대왕 이순신 심형래 에디슨 순서였다.
살아있는 사람은 나뿐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