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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심장마비 사망..4일 발인

김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4 06:50

수정 2021.01.04 20:48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사진=뉴스1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종편 방송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인 故 김주영 이사(34)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주영 이사의 발인은 이날 오전 5시께 진행됐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그는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4세다.

김 이사는 지난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로 근무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사인 김주영 전 MBN아나운서(34)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리얼미터TV 갈무리) /사진=뉴시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사인 김주영 전 MBN아나운서(34)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리얼미터TV 갈무리) /사진=뉴시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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