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행복·부모는 안심' 울산시교육청, 돌봄교실 내실화 추진
초등 돌봄교실 온라인 설명회 학교 2곳에 돌봄교실 추가 구축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생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초등돌봄교실'을 비전으로 하는 '2021학년도 울산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을 확정, 내실화를 다진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0년 1~2학년 중심 초등돌봄교실(오후돌봄 256실, 저녁돌봄 46실)과 3~6학년 중심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44실을 운영했다. 올해 학교 2곳에 돌봄교실 2실을 추가로 구축했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교사에게 돌봄 업무를 부과하지 않고, 돌봄전담사가 돌봄업무 전반을 전담하도록 돌봄교실 운영방식을 개선한 바 있다.
교감, 교사,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길라잡이 TF팀에서 모두 7회의 협의회를 거쳐 길라잡이 최종안을 완성했다. 1월에 각 학교에 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책자로 배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수요자 중심 돌봄교실 운영, 질 높고 안전한 돌봄서비스 강화, 지역과 사회가 함께하는 돌봄서비스 활성화 등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세부 추진 과제로 오후·저녁돌봄교실 운영 내실화, 방학 등 휴업일 운영 강화, 학부모 대상 정보 제공과 편의 증대,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돌봄교실 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 돌봄전담사 전문서 제고와 사기진작, 지역 돌봄서비스와 연계 강화, 교육 기부 등 지역 자원 활용 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울산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및 길라잡이’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설명회는 온라인 영상물로 제작해 울산방과후학교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유한다.
이번 초등돌봄교실 길라잡이는 컨설팅 결과 학교 현장 의견은 물론 길라잡이 개정의견을 대폭 수용해 제작했고, 2021학년도 초등돌봄교실운영 개선 방안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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