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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공연예슬분야 'DAC 아티스트'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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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희 판소리 '몽중인-나는 춘향이 아니라'. 2021.01.04. (사진 = 두산아트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희 판소리 '몽중인-나는 춘향이 아니라'. 2021.01.04. (사진 = 두산아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두산아트센터가 올해부터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를 매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DAC 아티스트는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 매년 2명씩 선정한다.

선정된 DAC 아티스트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두산아트센터 기획·제작의 공연을 2022년 9~10월 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 외에도 극장 공간 및 연습실과 홍보마케팅 전반을 지원받는다.

두산아트센터는 2007년부터 극작가, 연출가, 국악창작자, 무대미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DAC 아티스트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15명의 창작자들과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죽음과 소녀', '비포 애프터' 등 19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들을 통해 1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김수정(극작가·연출가), 윤성호(극작가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를 비롯 이자람, 여신동, 김은성, 성기웅, 이경성, 양손프로젝트 등이 DAC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올해는 이날부터 27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한국 국적의 만 40세 이하로 2편 이상 창작활동을 경험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 분야의 장르에 제한은 없으며 개인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공모에 지원한 창작자는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2월 중 DAC 아티스트로 최종 선정된다.

공모 신청방법은 접수 기간 동안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공모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두산아트센터는 공연, 미술 분야의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공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연 분야에서는 DAC 아티스트, 공동기획, 두산아트랩: 공연을, 미술 분야는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두산아트랩: 전시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정기 공모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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