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란 "영국발 승객, 19일까지 입국 불허"

뉴시스
[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 코로나 사태로 텅빈 테헤란 거리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채 길을 건너고 있다. 이란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영국발 승객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4일 발표했다. 2021.01.05
[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 코로나 사태로 텅빈 테헤란 거리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채 길을 건너고 있다. 이란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영국발 승객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4일 발표했다. 2021.01.05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란은 영국발 승객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4일 발표했다.

4일 이란 관영 IRNA통신에 따르면 투라즈 데흐거니 잔가네 이란 민간항공청(CAO) 청장은 이날 "이란은 직항편이든 경유편이든 영국에서 출발한 승객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잔가네 청장은 IRNA에 영국과 이란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 금지가 오는 19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은 지난해 12월21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영국에서 확산되자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금지한 바 있다.

그는 이란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 여행사 모두 영국에서 이란으로 승객 이송을 금지하는 조치에 대해 통보 받았다면서 영국에서 이란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격리될 것이고 금지 조치에 불응한 항공사의 운항 면허는 취소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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