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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하루 확진 6만명 넘었다..사망자도 800명 달해

김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총리관저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총리관저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800명 이상 나왔다. 사상 처음이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91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5만명 이상을 기록하다 6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누적 확진자는 277만4479명으로 3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사망자도 830명 늘었다. 지난해 12월 30일 981명을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8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영국 내 총 사망자 수는 7만6305명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4일 3차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 작년 3월 1차, 11월 2차에 이어 세 번째다. 존슨 총리는 “전염력 최대 70%인 변이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영국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 지난 4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의 접종을 게시했다. 현재까지 130만명 이상이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영국 옥스퍼드의 처칠 병원에서 트레버 코우렛(88)이라는 남성이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사진=뉴시스화상
4일영국 옥스퍼드의 처칠 병원에서 트레버 코우렛(88)이라는 남성이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사진=뉴시스화상

[email protected]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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