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 작년 78개 스타트업 투자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위기에도 초기투자기업 연간 최다 기록
올해 100억원 투자 목표

[파이낸셜뉴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 작년 78개 스타트업 투자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적극 투자에 나서 대한민국 벤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6일 지난해 총 71억원, 78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2019년 50억원 규모를 투자집행했으며 올해는 40% 이상 투자규모를 늘린 것이다.

올해는 100억 원을 목표로 초기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벤처기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초기기업 투자전문 기업이 한해 동안 78건의 투자를 집행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업계는 대한민국 투자역사상 연간 최다 기록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씨엔티테크는 누적 170건의 투자를 진행했고 2021년 상반기 상반기 200건을 넘길 것으로보고 있다. 무엇보다 이 기록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투자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올해는 투자목표를 100억원 규모로 집행해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벤처기업 활성황에 기여하고 싶다”며 “한국 무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겨냥해 ‘테크스타’와 ‘500’와 같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경쟁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엑셀러레이터 1호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겠다”고도 밝혔다.

한편 지난해 2020년 투자한 씨엔티테크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면,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 의료영상 인공지능 및 진단장비 분야, 스포츠 O2O 분야, 인공지능 모빌리티 분야, 공간 및 관광 O2O 분야, 친환경 딥테크 분야, SaaS 분야,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 푸드테크 분야, 라이브커머스 분야, 프롭테크 분야, 딥테크 및 혁신 제조 분야, 게임 분야 총 13개 카테고리로 나눠진다.

[email protected]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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