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위기를 기회로' 새해 동남권 메가시티 기반구축·뉴딜 선도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위기를 기회로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하는 신축년(辛丑年) 도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김지사는 Δ도정 3대 핵심과제 Δ경남형 3대 뉴딜 Δ도민 안전을 위한 위기대응 강화 등 크게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도정 3대 핵심과제로는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과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를 뽑았다.
부전~마산 간 전동열차 등 부울경 1일 생활권 조성을 위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 또 하나의 수도권인 ‘동남권 메가시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은 교육·주거·욱아·노후·일자리가 걱정 없는 ‘살기 좋은 경남’을 말하며, 청년주도로 도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지역공동체가 함께 지역 인재를 길러내고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러 기업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그린·사회적 뉴딜로 ‘경남형 3대 뉴딜’을 위해 총 123개 세부사업 계획을 세웠다.
온라인·비대면 수요 급증 등 스마트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해 짐에 따라 디지털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스마트 안정망·SOC 구축 등으로 스마트 뉴딜을 추진한다.
또 탈탄소 경제에 대한 국제적 요구 증가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저탄소 재생 에너지 확산, 스마트 그린산업 기반 조성, 친환경 도시·공간·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그린 뉴딜을 꾸린다.
경제·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을 재편하고 소득격차 증가에 대비해 고용·사회안전망 강화가 필요해지면서 고용·복지 안전망 강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혁신 가속화 등으로 사회적 뉴딜로 대응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부터 안전을 경남을 위해 선제 검사로 빠르게 대응하고 역학조사 및 의료 인력을 대폭 확대하면서 민간전문가와 부울경이 협력한다.
또 긴급재난지원금과 착한 임대료 지원사업 연장, 사회약자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생계위기로 인한 복지 사각 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 챙겨나간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도지사가 가장 핵심적으로 챙겨야할 부분은 동남권 메가시티 기반구축과 뉴딜 선도 스마트 인재 집중양성, 선제적·적극적 기후 위기 대응 강화를 꼽았다.
김 지사는 "소상공인 등 방역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대단히 어려운 나날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에서 이들에게 충분하고 두텁게 보상이 이뤄져야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지역경제 경기 속에서 정부차원에서 특단의 대책 반드시 나와야 하고 꼼꼼하고 세밀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이 바람, 어려움을 잘 견뎌내시고 '버디면 이긴다는 말'이 있다 잘 견뎌서 올 한 해 마무리 할때는 옛날 얘기하듯이 한해 돌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