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칭따오는 주류 O2O앱 서비스 데일리샷을 통한 새해 기념 '복맥 에디션' 스마트오더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2차 예약 판매도 추가로 진행한다.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매장과 픽업 날짜를 지정한 후 제품을 결제하면, 매장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주문한 제품을 곧장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칭따오 맥주는 주류 O2O앱 서비스 데일리샷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칭따오 복맥 에디션' 한정 수량 스마트오더를 진행했으며 3일 만에 완판됐다.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한정판 제품이다.
칭따오 관계자도 "성원에 감사드리며, 칭따오 복맥 에디션과 함께 복을 나누는 새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데일리샷 외에도 전국 마트, 슈퍼,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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