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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16.2㎝ 등 밤사이 많은 눈…출근길 '불편'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밤사이 경기지역에 1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기상청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전날 늦은 오후부터 내려 쌓인 눈의 양은 경기 광주 16.2㎝, 과천 15.6㎝, 성남 14.6㎝, 용인 12.3㎝ 등을 기록했다.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남부 대다수 지역에는 10㎝가 넘는 적설을 보였고, 북부 등 그 밖의 지역에서도 5㎝ 이상 눈이 쌓였다.
대설특보는 오전 4시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으며 오전 7시30분 현재 대부분 지역의 눈은 그친 상태다.
하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낮은 기온으로 도로가 얼면서 출근길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용인에서는 전날 밤 9시30분부터 1시간 25분 동안 경전철이 멈춰서면서 시민 불편이 초래됐으며 도내 일부 도로 등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다행히 밤사이 인명피해로 이어진 눈길 교통사고 등은 생기지 않았다.
일선 지자체 등은 제설차량을 동원해 위해 주요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중이다.
도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각 지자체에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출근길 교통 및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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