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 2종 출시

뉴시스

입력 2021.01.07 09:01

수정 2021.01.07 09:01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클립스가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을 출시했다. 젤리, 소프트 캔디 등 말랑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며 입 안 텁텁함을 해소하기 위해 민트 캔디 수요가 늘고 있다. 기존 하드 제품에 소프트 민트 제품까지 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페퍼민트향과 레몬민트향으로 구성했다.

기존 이클립스 제품이 지닌 상쾌함은 살리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가격은 1팩(45g)에 1500원.

이클립스 제조사 한국마즈 관계자는 "기존 이클립스 제품을 사랑해준 분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