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교육부가 7일부터 24일까지올해 대입 합격자 중 20명을 선발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한다.
EBS는이날 어려운 학습 환경 속에서도 EBS 고교강의로 공부하며 대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꿈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주위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학습 사례, EBS를 활용해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탁월한 학습 성취를 거둔 사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극복한 사례 등이다.
대상 1명에는 장학금 1300만원, 최우수상 2명에는 800만원, 특별상 2명에 800명, 우수상 15명에 각 300만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EBS 고교 강의 사이트 EBSi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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