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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공건축물도 품질검수…50억 이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8 07:58

수정 2021.01.08 07:58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사진제공=하남시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에 한해 실시하던 품질검수를 공공건축물까지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검수 대상은 공사비 50억원 이상 공공건축물이다. 50억원 미만이라도 필요할 경우 품질 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 검수는 골조 시공 시(공정률 25% 이상), 사용 승인 전(공정률 98% 이상) 등 2회 실시한다.

공공건축물로서 올해 품질검수를 받을 대상은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하남시청사 증축 △위례도서관 등 3곳이다.

건축시공기술사-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는 공사장 안전시설 및 골조품질을 비롯해 건축물 내외부 마감 등 시공 전반, 공용부 시공 상태, 주요 결함 및 하자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한다.


검수가 끝나면 사업부서에 결과를 통보해 지적 사항이 개선되면 사용을 승인하게 된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민간 전문가가 검수에 참여하면 공공건축물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다.
이는 시민에게도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