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8~21일까지 2주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해 발효한 생 막걸리 750mL 2본 구성의 세트 상품이다. 21일까지 광주요 직영 매장인 서울 가회점, 한남점, 이천 센터점에 전화로 예약 주문한 후 2월 8일, 9일 이틀 동안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2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막걸리 소비가 늘면서 '저렴한 술'의 인식을 깨고 고급화한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5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년에 단 두 번, 설과 추석 명절에만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생 막걸리 특성상 제조일로부터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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