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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서 독주하는 코스피…현대차가 상승세 견인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아시아 증시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8일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높았다.
미 경제방송 CBNC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2.03% 급등한 3093.1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3000대를 넘어 장중 최고치 기록을 잇달아 깨고 있는 것이다.
또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높았다. 이날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48% 상승했고, 중국 상하이 지수는 0.43% 하락했다.
CNBC는 코스피가 아시아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가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이날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해 논의 중이란 소식이 알려지자 현대차 주가는 약 15% 급등했다. 그러나 애플과의 협력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현대차 그룹은 전했다.
현대차 외에도 현대모비스가 19.7%, 기아자동차가 6.35% 급등하는 등 이날 자동차업종의 다른 종목들도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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