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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취임…경찰개혁 의지
송 청장 "이웃 경찰, 책임 경찰, 공감 경찰" 강조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송정애(58) 대전경찰청장이 8일 내부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화상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981년 순경 공채 시험으로 경찰에 입문한 송 청장은 대전 중부경찰서장과 대전경찰청 1부장, 충남경찰청 2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치안감으로 승진한 후 경무 인사 기획관으로 근무해왔다.
송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자치경찰태스크포스(TF)팀과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경찰개혁 관련 주요 부서를 방문, 직원들 격려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송 청장은 "올해는 책임 수사와 자치경찰제 등 크게 변화하는 시기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무거워졌다"며 "범죄 징후를 선제적으로 차단,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는 든든한 이웃 경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감과 인권의 가치를 더한 당당한 책임 경찰, 행정절차를 공개하고 공정을 실현하는 공감 경찰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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