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작년에 스마트허브 내 악취-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908곳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연중 추진한 결과, 81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81개 업소는 △미신고 악취-폐기물 배출시설 운영 △악취 방지계획 미이행 △악취 배출 허용기준 초과 등을 위반했다. 시흥시는 위반 사항에 따라 9곳에 사업(조업) 중지명령을, 26곳은 시설 개선명령을, 27곳에는 과태료(과징금) 부과 등 고발 및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우희석 대기정책과장은 “2021년에는 인-허가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사업장 색출을 위해 드론 감시체제를 구상하고 있다.
이어 “상급기관 및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단속 방향을 협의해 환경오염 배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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