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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가족 맞춤형 ‘윈터 홀리데이’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1 11:27

수정 2021.01.11 11:27

소노호텔&리조트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사진=소노호텔&리조트
소노호텔&리조트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사진=소노호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소노호텔&리조트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소노호텔&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노위랜드 재개장을 기념하여 혜택 가득한 ‘윈터 홀리데이(Winter Holiday)’ 패키지를 선보였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가족 맞춤형 특별 상품으로 △객실(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과 눈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종일권 4매(성인2, 미취학 아동 2)를 최저가 1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에 조식 뷔페(성인2, 미취학 아동2)가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플러스 패키지는 최저 1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는 평형이 넓어 여유 있게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 구매 특전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사실상 성인 2인 가격에 미취학 아동 2인 입장권과 조식 뷔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가로 스노위랜드 종일권을 스키리프트 타임패스로 대체 가능하며, 스노위랜드와 스키장 미운영 시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혹은 앤트월드 중 원하는 시설을 대체하여 이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스노위랜드는 이번 시즌 레프팅 썰매 슬로프 길이를 2배로 연장하고, 역대급 경사도를 자랑하는 익사이팅 눈썰매 토네이도를 추가 등의 아케이드 시설 확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뽀로로와 콜라보한 국내 유일 뽀로로 겨울 테마존을 운영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스노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24일까지 약 2주동안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구매 직후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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