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제조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팩토리원’의 제조실행시스템(MES)와 ‘팩토리원 HACCP’을 통합해 이달부터 6개월간 한국야쿠르트의 3개 공장에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HACCP, 건강기능식품우수제조기준(GMP)를 동시 구현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한국야쿠르트 제조공장의 자재관리부터 생산, 품질, 설비 등 공정의 전 프로세스의 기능을 디지털화하며 중요관리점의 자동 기록관리 및 일지 전산화, 한계기준 이탈 알림, 기록의 위·변조 방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전 공정의 데이터들은 센서와 IoT를 통해 자동 수집되며, 자재관리 바코드 시스템으로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 출고까지 실시간 재고관리와 제품에 사용된 원료의 이력 추적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HACCP 인증의 필수조건인 CCP 한계기준 이탈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CCP 기록관리의 위·변조를 막고 데이터 수정이 필요한 경우 로그를 남겨 데이터의 투명성을 보증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HACCP 구축을 통해 3개 공장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품질 향상 및 사고 예방, 관리 비용 감소, 의사결정 시간 단축,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솔루션 내에 양방향 인터페이스 모듈을 탑재하고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하여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다지고, AI, 빅데이터 등 DT 신기술을 적용하는 솔루션 고도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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