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이수민, 불법사이트 영화 시청 사과 "뒤늦게 인지·죄송"

뉴시스

입력 2021.01.12 11:29

수정 2021.01.12 11:29

[서울=뉴시스] 배우 이수민.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수민.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이수민이 불법 사이트로 영화를 시청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수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불법 사이트라는 것을 뒤늦게 인지하게 되었다. 다운로드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불법 사이트로 영화를 시청한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수민은 "죄송하다.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이수민은 SNS에 '화양연화'와 '영웅본색' 시청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수민이 불법 사이트를 통해 영화를 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