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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500명대, 562명 증가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3 09:35

수정 2021.01.13 15:39

13일 기준 지역 536명, 해외 26명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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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62명 증가한 7만 2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62명 중 지역 536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부산 35명, 대구 1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1명, 강원 20명, 충북 11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23명, 경남 42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6명, 외국인 10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13명, 일본 4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67명 증가한 5만 4636명이며 완치율은 77.81%다.
사망자는 20명 증가한 1185명(1.69%)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4391명이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8227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356건(확진자 1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1583건이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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