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가까워 편리한 생활권 기대"

고령 다산면 상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엔라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3층 규모의 6개 동으로 6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376가구, 72㎡ 142가구, 84㎡ 113가구 등 631가구 전체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커뮤니티센터, 어린이놀이터, 근린생활시설, 단지 내 셔틀버스 운행 등이 부대시설로 들어선다.
이 일대는 금호강과 대명천, 진천천, 천내천 등 여러 갈래 지류가 성지산, 불당산, 인봉산을 둘러 흐르는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안정적인 '배산임수'이자 돈과 풍요로움이 몰려드는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힌다.
다산면은 고령군청이 위치한 대가야읍과 함께 고령군 내 주거선호도 '투톱'을 다투는 지역 대표 주거밀집 지역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고령군민은 3만 1398명으로, 전체 32%인 1만 89명이 대가야읍에, 27%인 8447명이 다산면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산면은 현대화사업과 생활밀착형 SOC사업이 집중되는 곳이다.
대구시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2021년 예정) 등 광역 도로망에 인접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로 검토됐을 만큼 대구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과 화원역, 성서일반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등 대구시내 대형 산단의 근접 배후 주거지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반경 1㎞에 면사무소, 파출소, 보건소, 도서관, 문화복지센터 등이 인접하다.
다산행정복합타운과 농협, 마트, 우체국 등 편의시설, 다산초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로 저렴하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과 분양권 즉시 전매 기회도 잡을 수 있다.
1월중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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