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638명 음성…이달 8명 원내 감염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최근 원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의료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직원 644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기존 확진자 6명을 제외한 6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선 지난 5일 간호조무사 1명, 11일 간호조무사 1명, 13일 간호조무사 4명·간호사 1명, 14일 간호조무사 1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이 과정에서 간호조무사 가족 3명이 n차 감염됐다.
11일 간호조무사 확진 후 간호조무사 5명과 간호사 1명은 전수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간호진 대부분은 지난달 말부터 참사랑노인요양원 집단 확진자 치료를 위해 격리병동에 투입됐다.병실을 드나들 땐 다른 전단병원과 같은 레벨 D 방호복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폐쇄회로(CC) TV와 신용카드 결제내역, 휴대전화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병원에선 지난해 9월과 10월에도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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