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일요일부터 수도권·충북·강원 최대 15㎝ 폭설…월요일 출근 비상

뉴스1

입력 2021.01.15 16:29

수정 2021.01.15 17:21

6일 오후 곳곳에 한파와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눈이 쌓이고 있다. 제설차량이 이면도로 눈을 치우며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2020.1.6/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6일 오후 곳곳에 한파와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눈이 쌓이고 있다. 제설차량이 이면도로 눈을 치우며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2020.1.6/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폭설이 내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도로가 폭설로 인해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폭설이 내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도로가 폭설로 인해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이 주말인 17일 오후부터 18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15㎝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18일 오전 출근길에 눈이 강하게 내리거나 전날(17일) 밤 쌓인 눈으로 미끄러운 지역이 많겠다"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오후 3시부터 이튿날인 18일 오후 6시까지 예보된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동해안 제외), 충청 북부에 5~10㎝ 가량이다. 기상청은 많은 곳 15㎝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등 수도권(경기 동부 제외)과 충남, 충북 남부, 전북 내륙, 경북 북부엔 2~7㎝가량 눈이 쌓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7일 오후부터 서쪽에서 온난한 공기가 불어들면서 해상의 눈 구름대가 충북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밤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내륙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18일 오전엔 북서쪽에서부터 찬 공기가 빠르게 남하, 눈 구름대가 더욱 발달해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도 눈이 내리겠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