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혁신적 친환경 IT 제품 기업 ㈜루메나,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2022년 IPO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5 17:02

수정 2021.01.15 17:02

- 2013년 국내최초 휴대용 배터리팩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무선 기반의 제품 및 저전력 고효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두기업 도약
혁신적 친환경 IT 제품 기업 ㈜루메나,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2022년 IPO 나선다
혁신적인 친환경 소형 가전제품 전문기업 ㈜루메나가 ㈜미래에셋대우와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2022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미래에셋대우는 향후 지속적으로 ㈜루메나의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상장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창업 시점부터 무선 기반의 저전력 소형가전에 대한 가치와 가능성에 주목한 ㈜루메나는 2014년 (구)오난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소비자와의 소통 및 라이프 스타일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2015년 모바일 휴대용 배터리를 포함, 핵심요소인 무선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2017년 여름 국민템 ‘손풍기’ 열풍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러한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과 세계 각국의 러브콜을 받으며 꾸준한 발전을 이뤄낸 루메나는 2018년 대만, 일본, 호주, 중국, 북미 5개국과 전략적 유통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고객편익 중심의 새로운 가전제품 트렌드를 창출하는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브랜드 가치의 증가와 함께 폭발적인 매출량을 달성하는 근간이 되었다.

루메나는 현재 전체 인력 중 40% 이상이 연구개발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 그 결과 단순히 브랜드명을 부착하여 수입 판매하는 업체의 제품과는 품질의 퀄리티나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 확실히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다. 메인 제품들은 생활밀착형 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에 혁신을 거듭한 제품들이다.

최근 B2C사업팀 내 E커머스파트와 마케팅 파트의 역량을 강화시킨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최근 트렌트와 맞게 판매 루트 또한 다변화시키고 있으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품고 있는 기업이라 판단된다.


더불어 자체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경영의 틀을 지속 유지하며, 모든 제품들을 개발하고 제품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매년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신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공간에 품격을 더하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인정받고 있다.


㈜루메나 진중헌 대표는 “루메나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역량 및 기술력을 발전시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2021년 300억 매출을 책임질 신규 제품 라인업을 준비하여 고객들의 삶에 더욱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생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