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김포시는 기존의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3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은 가족을 통해 전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