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동작구는 16일 관내 945~949번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들은 모두 전날(15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신규 확진자들의 동거인은 모두 9명으로 파악됐다.
동거인 중 4명은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으며 나머지 5명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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