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동작구서 확진자 5명 추가…동거인 4명도 양성

뉴스1

입력 2021.01.16 13:47

수정 2021.01.16 14:25

지난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지난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동작구는 16일 관내 945~949번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들은 모두 전날(15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신규 확진자들의 동거인은 모두 9명으로 파악됐다.



동거인 중 4명은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으며 나머지 5명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