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한화 카펜터·힐리 입국, 킹엄은 18일…캠프 합류 2월1일부터(종합)

뉴스1

입력 2021.01.17 13:59

수정 2021.01.17 13:59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인 카펜터(오른)와 힐리가 17일 입국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1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인 카펜터(오른)와 힐리가 17일 입국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한화 이글스의 2021시즌 외국인 선수 라이언 카펜터(투수)와 라이온 힐리(내야수)가 한국땅을 밟았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카펜터와 힐리는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함께 입국했다. 이후 두 선수는 충북 옥천에 구단이 준비한 자가격리 시설로 이동했다.

한화 관계자는 "카펜터와 힐리는 오는 31일 자가격리가 해제된 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경남 거제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국 후 카펜터는 "한국에 오게 돼 설렌다.

한국에 대해 좋은 이야기만 들었다. 한국의 문화를 다 경험해보고 싶다"며 "선발투수로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힐리 역시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잠잠해져 팬들의 열기와 함성을 느끼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모든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입국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행정절차로 인해 하루 늦춰진 닉 킹엄은 18일 오전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으로 입국한다.

따라서 함께 자가격리를 진행할 외국인선수 3명의 스프링캠프 합류 일정 역시 기존 1월 31일 오후에서 내달 1일로 변경된다.


한화의 2021시즌 스프링캠프는 2월1일 경남 거제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