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관악구민 10명 중 8명은 '강감찬 도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강감찬 축제를 통한 강감찬도시 브랜드 확산에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는 남부순환로 시흥IC~사당IC 구간에 '강감찬대로' 명예 도로명을 부여하는 한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은 '강감찬역'으로 함께 병기가 확정돼 사용 중이다. 또 강감찬 캐릭터와 탄생설화, 귀주대첩 승전보 등으로 꾸며진 강감찬 테마버스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관악구가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8.7%로 지난해보다 0.9%p 증가했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시설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범죄 없는 안전도시 추진 사업으로 'CCTV 및 가로등 확충'을 꼽았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경제 활력 강화와 경전철 등 교통환경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민선7기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체감형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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