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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친환경+편리함 모두 반영한 주택시장 신드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8 13:58

수정 2021.01.18 14:49

아파트의 편리함에 소규모 주택의 합리성을 더해 젊은층 고객에게 인기
집앤사 ‘펜타트럼’ 외관 이미지
집앤사 ‘펜타트럼’ 외관 이미지
1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집에 대한 새로운 가치 기준이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의 경우 대형 평형에 비해 분양가가 낮아 자금 부담이 적으며,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앞으로 매매와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형주택의 인기 상승세 속 소규모 공동주택(이하 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름만 들었을 때 다소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공주택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2030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등장한 신세대 맞춤형 주거공간이다. 소공주택은 낙후된 다세대 또는 빌라 등의 주거 형태를 좀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여기에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여 편리함과 쾌적함을 추구하는 1인 세대, 신혼부부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명건설(대표 유진열)이 ‘소공주택 혁신을 통한 새로운 주거문화 창조’라는 이념 하에 내세운 집앤사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혁신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집앤사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소공주택을 안전하고 하자 없는 신세대 맞춤형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앞장서며 주택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명건설의 소공주택 브랜드 ‘집앤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과 소공주택이 가지는 주거 비용의 합리성에 소공주택분야 브랜드 파워 1위를 자랑하는 이명건설만의 노하우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집앤사는 타 브랜드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비스로 젊은 층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에만 존재했던 관리사무소 운용의 개념을 업그레이드하여 전담 CS 매니저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러한 서비스로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주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형가구에 적합한 시스템을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임대인, 입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쓴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입주 전 작성하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보다 면밀한 점검이 가능하고, 집앤사에 첫 입주하는 고객은 입주민용 체크리스트를 받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다. 따라서 입주 시 직면하는 골치 아픈 문제들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반응이 뜨겁다.

혁신적인 주거 형태로 많은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집앤사는 인기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그 매력이 입증되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서초펜타트럼’은 이명건설만의 친환경 주택 설계 노하우가 그대로 집약되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편의성에 친환경 주택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서초펜타트럼은 방송 이후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를 몰았다.

이명건설 관계자는 “이명건설은 시행사인 유한디앤씨와 분양전문회사 부동산중개법인 한가를 가족사로 두고 있는 건설업체로, 부동산 개발부터 건설, 분양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다”며 “특히 대형 아파트 브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택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매력적인 디자인의 건물 외관과 실용성, 편리함을 갖추면서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집앤사는 소공주택 공간에 적합한 시공공법 도입, 자체 설계 디자인팀을 통해 시공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고객 만족을 최상으로 이끌어냈다.
입주자의 편리한 삶과 단지 내 환경개선을 위해 고객관리팀을 구축했으며,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콜센터운영을 통한 신속한 서비스와 옥상정원 설치, 분리수거장 개선 등 주거환경개선에 힘쓰며 경쟁력 높은 주거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이명건설 관계자는 “기업 방침인 ’잘 짓고, 잘 팔고, 잘 관리하고’에 따라 더욱 전문적인 소공주택사업 전개는 물론 가격경쟁력 향상과 책임 있는 분양으로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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