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22일까지 닷새간 지역 내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09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검사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행하지 않는 시간과 휴게시간을 활용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이번 전수검사를 1회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검사 대상자들은 점심시간인 낮 12~1시를 제외한 운영시간 동안 임실군 보건의료원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임실군은 또 마스크 의무 착용과 승객 간 거리두기 유지, 교통시설 및 차량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실시, 휴게시설 방역수칙 이행상태 등 방역 상황도 철저히 점검한다.
심민 군수는 "대중교통을 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정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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