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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츠? 스프링어 결정 임박…두 팀 모두 1억달러 이상 제시

뉴스1

입력 2021.01.19 07:41

수정 2021.01.19 07:41

조지 스프링어.© AFP=News1
조지 스프링어.© AFP=News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중 한 명인 조지 스프링어의 행선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MLB닷컴의 존 모로시는 19일(한국시간)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스프링어가 이번 주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현재로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가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도 "스프링어는 다른 FA들과 비교해 상황이 좋아 보인다. 토론토와 메츠로부터 1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계약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스프링어는 이번 겨울 FA 외야수 중 최고로 꼽히는 선수다.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월드시리즈 MVP도 수상하며 포스트시즌에서도 강한 면모를 뽐냈다. 통산 기록은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이다.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 전력보강을 노렸지만 아직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홈구장 사용 여부가 불투명한 변수 등이 있어 대형 FA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붙잡는다면 젊은 선수들이 많은 야수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츠는 이번 겨울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팀이다.
대대적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고 스프링어의 고향과도 가까워 메츠는 유력한 행선지로 꼽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