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민 기자 =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위아 등 현대차그룹주가 실적 개선 및 전기차 사업 관련 기대감 등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4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2500원(5.19%) 상승한 25만3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8.81%)와 현대위아(6.91%), 현대비앤지스틸(5.63%), 현대모비스(5.56%)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애플의 전기차 협력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실적개선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전날 현대차그룹 부품계열사 현대위아는 전기자동차의 구동 부품과 배터리 부분을 통합해 열을 관리하는 시스템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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