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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사망자 1년 만에 20명…치명률 0.94%

뉴시스

입력 2021.01.19 14:38

수정 2021.01.19 14:38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 만에 광주·전남지역 사망자수가 20명을 넘어섰다.

치명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광주 효정요양병원 입소자인 1419번 확진자가 집중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70대 고령자인 1419번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사흘 만에 숨을 거뒀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광주 1356번 확진자(80대)가 전남대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 오다 확진 1주일 만에 숨졌다.



이로써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광주 14명, 전남 6명 등 20명으로 늘게 됐다.


사망자 대다수는 70대 이상 고령자로 폐질환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을 앓거나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지난해 2월초 첫 환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광주가 1460명, 전남이 669명으로 합쳐서 2129명에 달해 치명률은 0.94%로 전국 평균 1.75%를 크게 밑돌고 있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사망자분은 유족 동의 아래 방역 관련 지침에 따라 '선(先) 화장, 후(後) 장례'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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