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서울구치소 직원 2명 확진…동부구치소 오늘 11차 전수검사

뉴스1

입력 2021.01.20 09:41

수정 2021.01.20 09:43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1일 서울구치소 앞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서울구치소 측은 해당 출소자와 접촉한 수용자 52명에 대해 이날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2020.12.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1일 서울구치소 앞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서울구치소 측은 해당 출소자와 접촉한 수용자 52명에 대해 이날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2020.12.2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김규빈 기자 = 서울구치소 내근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치소 측은 수감자 대상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구치소 내 정기 코로나19 전수 검사 결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구치소는 이날 전체 수감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구치소는 관할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 공문을 보내 "수감자 전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 일정과 출석 조사를 연기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이날로 예정된 서울구치소 수감자 소환조사는 취소하고, 이번 주까지 관련 소환조사를 자제하도록 각 검사실에 당부했다.

서울동부구치소도 이날 11차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직원 50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이 대상으로, 결과는 다음 날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8차 전수 검사 때부터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 인원은 총 1261명이다.